2009년도 저물어 가고 있다.
이해인님의 '송년시'를 적으며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올 2010년에는 큰 소원을 이루기를 기원해본다.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치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지나가지요.
...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보면
첫 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
우리 길을 밝혀 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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