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양화진은 원래 군인들이 주둔하던 곳이예요. 한강으로 들어오는 외적을 막이 위해 영조 때 양화진을 설치하여 국방상 중요한 지역이었지요. 양화진 옛터를 장대석으로 만들어 표시해 놓았어요 그런데 병인박해 때 8000명에 이르는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를 하였지요. 순교자들의 머리가 참.. 보고 배우는 인물사/인물여지도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