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해에 무슨 일이 2010년도 서서히 해가 저물고 있다. 이제 내년이면 2011년 신묘년이다. 토끼는 흔히 약한 짐승이다. 약한 짐승이다 보니 지구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왕성한 번식력을 가졌다. 인간을 빼놓고 아무 때나 짝짓기를 하여 새끼를 가질 수 있는 생물은 오직 토끼뿐이다. 어른들이 가르쳐준 방법으로 어릴 때 토.. 우리역사문화사전/우리역사문화사전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