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눈축제 오랜만에 기차를 탔다. 청량리에서 중앙선을 타고 3시간 40분 만에 도착한 곳. 바로 태백이다. 사실 나는 지방자치제에서 하는 지역 축제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소리만 요란하지 그다지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전례였다. 그러나 텔레비젼의 1박2일 프로에서 방영되어 호기심이 ..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