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촉석루 남강의 옆에 위치한 진주성은 일본과의 전투에서 1승1패를 기록한 성이다. 비록 2차 진주성 싸움에서 우리 민족은 패배(敗北)했지만 용감하게 최후의 한 사람까지 남아 싸웠다.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이들의 혼을 간직하고 있는 진주성은 사적 제 118호로 촉성성, 혹은 진양성이라고도 부른다. 삼국시대..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0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