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일제 강점기 시인 윤동주는 시를 통해 일제의 노래로 살아가는 민족의 고통을 어루만지고 희망의 불씨를 지펴 올렸다. 조국의 아들로서 죽는 날까지 한 점 부끄럼 없이 살기를 갈망했던 그는 조국 독립의 꿈을 안고 차디찬 감옥에서 숨을 거두었다. 어릴 적 이름은 해환이다. 윤동주는 북..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1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