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상의 길 재상, 곧 임금 다음의 지위에 있는 관리이다. 그리하여 재상을 ‘일인지상 만인지하(一人之上 萬人之下)’라고 하지 않았던가? 즉 ‘한 사람의 아래, 만 사람의 위’라는 뜻이니 조선시대 영의정처럼 그만큼 높은 자리에 올랐다는 뜻이다. 오늘날 국무총리가 이에 해당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