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궤도감 환영대회 어제(6월 11일) 경복궁 근정전에서는 프랑스에 의해 병인양요 때 약탈되었던 296책이 4차례에 걸쳐 돌아와 환영대회 및 고유식을 거행한 것이다. 실로 가슴이 벅찬 하루였다. 그러나 아직도 병인양요 때 약탈된 지도를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아직도 프랑스에 남아있다. 대여가 아닌 영구 반환이라는 말..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