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을 맞으면서 이제 내일이면 을미년이다. 을미년, 곧 양띠해이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청양(靑羊)의 해이다. 청양의 해에는 행복한 일과 좋은 일들로 가득 차리라 생각한다. 올해의 모든 악몽을 떨쳐 내야할 판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할 것 같다. 대한민국을 진정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나온다..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