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 용문사하면 은행나무이다. 나라를 고려에 넘긴 아픔을 이기고자 금강산으로 향하던 신라의 마지막 태자 마의태자가 용문사에 지팡이를 꽂으면서 자라난 나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전설대로라면 1200년 가까운 나무이니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이다. 20년 만에 가보는 용문사인데..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