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이 잠든 영월 장릉 조선 제6대 왕(재위 1452∼1455)인 단종은 문종의 아들로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숙부인 수양대군(首陽大君)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상왕(上王)이 되었다. 이후 단종복위운동을 하던 성삼문 등이 죽음을 당하자 평민으로 강등되고 1457년 10월 24일 사약을 받고 관풍헌에서 죽음을 당하였다. 단종의 시신이 동..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