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고려 찬란한 도전, 안향 고려 충렬왕 때의 유학자 우리나라 최초의 성리학자로 주자를 존경하여 주자의 호를 따서 자신의 호를 지었다. 죽은 뒤 문성이라는 시호가 내려졌으며, 자는 사온, 호는 회헌이다. 안향은 몽골의 침입으로 나라가 어수선할 때에도 학문에 힘써 열여덟 살의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삼..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