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군의관이 있었나요? 이순신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적의 총탄을 맞아 위독했을 때, 가장 먼저 찾은 사람은 누구였을까? 바로 ‘심약’이다. 조선시대에는 궁중에서 의약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인 전의감(殿醫監)과 의약과 일반 서민에 대한 치료를 맡아보던 혜민서(惠民署)가 있었다. 이곳에 소속된 관리 중.. 우리역사문화사전/우리역사문화사전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