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신도시에서 출토된 불상 구리로 만든 비로자나불상 2008년 성남 판교 신도시를 만들면서 진행된 택지 개발 공사도중 출토된 청동비로자나불좌상이다. 비로자나불은 진리를 상징하는 부처로, 왼손 손가락을 오른손으로 감싼 지권인(智拳印)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주조된 솜씨는 빼어나나, 상의 어깨가 다소 움츠러.. 성남 이야기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