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 꽃이 만발한 모양이 '좁쌀을 튀기니 벌어진 모양이 좁살 같이 보인다.' 하여 "조팝나무", 또 멀리서 보면 '쌀(이밥)을 넉넉하게 담은 고봉밥 같아 굶주림도 달래고 꽃이 피기 전에는 좁쌀만 한 꽃봉오리가 알알이 맺어 조밥 같다.'고 "조밥 나무"라 불렀다. 한자로 "조선수선국"이며 우리나..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