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에 흔들리는 사회 한미FTA가 발효된 지 5년이 지났다. 비준 당시 야당인사들은 매국적 협약이라고 반대하며, 제2의 을사늑약이라고 한다든가, 심지어 국회의사당에서 소화기를 뿌리기도 하였다. 당시 나돌던 괴담으로는 1. 미국산 소고기 수입으로 광우병이 세차게 퍼져 나갈 것이다. 2. 맹장 수술비가 900만..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7.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