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방송에 출연한 지도 어언 반 년이 지나갔다. 그런데 방송국에 가서 대기실에 있다보면 늘 느끼는 것이 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너무 무겁고 심각하다는 것이다. 엘리베이터안에서도 다른 사람과 만나도 웃음이 없으니 서로가 서먹서먹하면서 공기는 무겁다. 함께 와 있는 외국 사람들의 얼굴에 은은.. 학교에서의 일상 200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