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을 구한 김영환대령 요즈음 서울에 있는 호림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가 세계에 자랑할 대장경 인쇄본을 전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장경 경판은 몽골과의 전쟁에서 불타 남아있는 것이 없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래서 몽골의 침입을 부처님의 힘에 의지해 막고자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을 만들었다. 해인..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