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을 찾아 지리산의 줄기가 이어져 만들어낸 산 금산,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 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훗날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비단산(금산)'이름을 하사하였다. ..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0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