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시효 우리의 옛 법에는 ‘공소 시효’란 것이 없었다. 인과응보의 사상 아래 죄를 지은 사람은 언제든지 죄 값을 치러야 하고, 공을 세운 사람은 시기가 아무리 흘러도 공을 인정해 주는 신상필벌이 분명했다. 영화 ‘그 놈 목소리’로 공소 시효에 대한 말이 많았습니다. 공소 시효란 어떤 범죄 사건이 일정.. 우리역사문화사전/우리역사문화사전 200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