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기생 월이 일본이 본격적인 조선과 명나라에 대한 정복을 위한 준비를 하였다. 가장 중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승려 게이테쓰 겐소 등을 공식 사절로 조선에 파견하였다. 게이테쓰 겐소는 부산에서 한양까지 가는 동안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지역의 주민이나 수령들과 만나 이야.. 보고 배우는 인물사/인물여지도 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