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경에 나타난 태양의 모습-
-망원경을 통해본 태양의 홍염-
중앙고속도 예천 I.C에서 에천읍내로 5분정도 가면 감천면에 소재한 예천의 천문과학센터...
과학기술부에서 운영하는 천문과학센터이다보니 시설이 아주 훌륭했다.
낮에 와서 볼 수 있는 것은 태양,
처음 보는 태양,
노란색이었다는 사실을 처음들었다.
노란색은 3000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단다.
태양의 한쪽 부분에 검은 점이 있다.
바로 태양 흑점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구보다도 더 큰 점이 있다니...
태양에 흑점이 많으면 더욱 열을 낸다고 하는데, 그때가 2011년쯤이란다. 올해보다 더 덥다면...
태양 주위를 싸고 있는 홍염의 모습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태양이 이렇게 아름답다고 하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