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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이

윤의사 2024. 2. 17. 12:46

[박정훈 칼럼] 임종석은 어떻게 김정은 돈지갑을 지켜주었나 (chosun.com)

 

[박정훈 칼럼] 임종석은 어떻게 김정은 돈지갑을 지켜주었나

박정훈 칼럼 임종석은 어떻게 김정은 돈지갑을 지켜주었나 우리 국민 아닌 김정은 편에 서서 국군포로 배상을 훼방 놓은 사람이 총선에 나가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 한다

www.chosun.com

 

이런 사람이 대통령 비서실장이고, 국회의원이었다니,

차라리 북으로 가서 김정은의 분(糞)이나 치워야 하지 않을까?

 

위 기사 중 

 

놀라운 것은 유사한 법리 구조의 강제 징용자 배상에 대해선 그가 정반대 입장을 취한 점이었다.

문재인 청와대의 비서실장 시절, 일본이 한국 법원의 배상 판결에 반발하자 그는 “매우 부적절하다”며

일본에 돈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윤석열 정부가 ‘제3자 배상’을 추진하자 “굴욕적” “깊은 모멸감”

운운하며 공격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북한의 인권 유린에 희생된 피해자들에 대해선 김정은 돈을

못 가져가게 끝까지 훼방 놓았다. 엊그제 열린 항소심 선고에서도 경문협의 거부에 막혀 국군 포로 배상이

끝내 좌절됐다. 사실상 임종석이 막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에는 분노가 치민다.

독재자요 북한 주민들을 굶주림에 빠뜨린 김일성 3대를 위해 일하는,

전혀 비난하지 못하는 저 위인은 대체 어느 나라 사람인가?

대개 북한을 편드는 사람들의 논리는 명확하다.

 

그들은 김일성 일가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악은 보지 않고, 악은 듣지 않고, 악은 말하지 않는다’

 

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을 배반하고 북한의 김일성 일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각성하기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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