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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무력통일을 지지하는 사람이 어찌 대한민국에

윤의사 2024. 1. 31. 10:02

오늘 조선일보에 충격적인 기사가 게재되었다.

[단독] 윤미향 주최 국회 토론회서 “평화 위해서라면 北 전쟁관도 수용” (chosun.com)

 

[단독] 윤미향 주최 국회 토론회서 “평화 위해서라면 北 전쟁관도 수용”

단독 윤미향 주최 국회 토론회서 평화 위해서라면 北 전쟁관도 수용

www.chosun.com

국민이 낸 세금으로 세비를 받고 활동하는 국회의원이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토론회를 연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꼭 북한의 입장을 두둔하는 사름들의 특징은 '내재적 역사관'을 들먹인다.

왜 북한의 주장에는 내재적 역사관일까?

그렇게 인권을 외치던 사람들이 북한의 김일성 일가를 위해서는 내재적 입장을 앞세워 두둔하다니,

그리고 김정은이 말한 무력통일도 찬성하고, 김일성 일가가 한 일은 무조건 잘한 것이라 한다.

북한 김일성도 자신이 생각해 이용가치가 있는 친일파는 중용하였다.

대표적 인물이 홍명희가 아닌가?

그런데도 대한민국에서 친일청산이 안되었으며, 북한은 과연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

누군가 “북은 완전 자주국방이고 교육·의료·주거는 남쪽은 경쟁, 북은 무상”이라며

“친일 청산도 남쪽은 완전히 실패, 북쪽은 성공했다. 어디가 제대로 사는 것이냐”고 했다. 

이런 사람들은 북한으로 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남북의 생활상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지금 북한 주민들의 생활이 무상이라고 제대로된 생활인지 생각해야만 한다.

아마도 비판할 가치조차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을 보면서, 이 행사를 주관한 국회의원은 세비를 반납하고

국회의원을 사퇴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