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이 가야금을 타니, 그 소리가 그윽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이루었다는 탄금대,
이곳에서 임진왜란 초기에 전투에서 신립장군은 크게 패배하여
선조는 의주로 피난길을 재촉하였다.
원래 문경에서 왜군을 맞아 싸울려고 했지만 군사들이 도망을 쳐서 배수진을 친 곳이 이곳,
하지만 하늘도 무심하게 비가 오니 신립이 이끄는 기병이 제역할을 하지 못해 결국 ...
지금 위령탑과 누각, 그리고 남한강이 역사를 지켜보고 있다.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 > 우리나라의 볼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의사묘 (0) | 2008.08.02 |
---|---|
백범기념관을 다녀와서 (0) | 2008.07.27 |
고창의 볼거리 (0) | 2008.05.25 |
서울숲 (0) | 2008.05.18 |
살아있는 미술관 (0) | 2008.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