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3m, 너비 10m의 ‘ㄱ’자 모양으로 꺾인 절벽암반에 여러 가지 모양을 새긴 바위그림으로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하고 있다. 신석기부터 철기시대 사이에 풍요한 생산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그려진 것이다.
1965년 완공된 사연댐으로 인해 현재 물 속에 잠겨있는 상태로 바위에는 고래와 멧돼지, 호랑이 등 총 75종 200여점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사냥하는 장면은 탈을 쓴 무당, 짐승을 사냥하는 사냥꾼, 배를 타고 고래를 잡는 어부 등의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그물이나 배의 모습도 그리고 있다.
1965년 완공된 사연댐으로 인해 현재 물 속에 잠겨있는 상태로 바위에는 고래와 멧돼지, 호랑이 등 총 75종 200여점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사냥하는 장면은 탈을 쓴 무당, 짐승을 사냥하는 사냥꾼, 배를 타고 고래를 잡는 어부 등의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그물이나 배의 모습도 그리고 있다.
반구대 암각화 전경
암각화 모형
암각화 모형
암각화 모형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 > 우리나라의 볼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암리 교회 (0) | 2008.02.26 |
---|---|
울산장생포고래박물관 (0) | 2008.02.02 |
'의성' 허준 (0) | 2008.01.02 |
여수 향일암 (0) | 2007.12.22 |
여수 오동도를 찾아 (0) | 2007.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