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궁궐 담을 넘어온 ‘고상한’ 말들 ② 18. 궁궐 담을 넘어온 ‘고상한’ 말들 ② 궁중어 중에서는 일반인이 따라 쓰고 싶은 말이 있는가 하면 궁중이 아니면 전혀 쓰이지 않는 말도 있기 마련이다. 즉, 담을 넘어올 만한 궁중어라면 대부분 일반 관리들에게 노출되는 것들인데, 나머지 궁중어는 외부인들에게 결코 노출될 수 없는 은밀한 말..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