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 옛날에는 특히 조선시대에는 왕뿐만 아니라 양반들도 많은 부인을 거느릴 수 있는 일부다처(一夫多妻)제 사회이다. 특히 왕은 마음에 드는 궁녀는 언제든지 부인으로 삼을 수 있었다. 궁녀의 입장에서 이것을 ‘승은(承恩)을 입었다'고 한다. 이렇게 궁녀가 승은을 입고 자녀를 낳지 못하면 일정한 일 .. 우리역사문화사전/우리역사문화사전 200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