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 영조와 정조 때의 화가인 최북은 시각 장애우였다. 최북 역시 후천적 장애우였다. 그의 활동에 대해서는 남공철의 『금릉집』, 조희룡의 『호산외사』에 실려 있다. 최북이 시각 장애를 갖게 된 것은 다음과 같다. 권력자 한 사람이 최북에게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하였다. 최북은 가난한 .. 보고 배우는 인물사/역사인물백과 201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