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관 3.1운동 때 33인이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곳이 태화관이라는 것을 안다. 원래는 독립선언서를 탑골공원에서 낭독하려고 했지만, 직전에 태화관으로 옮겼다. 태화관은 순조의 장녀 명온공주와 부마 김현근이 거주하던 죽동궁이다. 김현근이 몸이 약해 병을 앓으니 무당을 불러 대나무.. 보고 배우는 인물사/근,현대사 영웅만들기 202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