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한(漢) 원제(元帝) 건소(建昭) 원년(BC38), 전국에 명령을 내려 후궁을 모집하였다. 18세의 완소군(본명:왕장)도 응시하여 합격하였다. 황제는 수천 명에 이르는 후궁들의 모습을 알 수가 없어 모연수를 비롯한 화공들에게 초상화를 그리게 하였다. 집안이 넉넉한 후궁들은 화공들에게 뇌물..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