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통명전 통명전은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침전의 중심 건물이며 연회 장소로도 활용되었다. 조선 성종 15년(1484)에 창경궁을 처음 지을 때 세워졌는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때 재건이 되고, 다시 이괄의 난과 정조 때 화재를 입었다. 지금의 건물은 순조 34년(1834)에 다시 지은 ..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창경궁 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