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콜랙션2-존 갇스비 콜랙션 1937년 간송은 영국인 변호사 존 갇스비(John Gadsby)에게서 고려청자 20점을 인수했다. 갇스비는 그의 소장품 22점중 소품 2개만 기념으로 간직하고 나머지는 모두 간송에게 40만원에 팔았다. 이를 위해 간송은 대대로 내려오던 공주의 전답 1만마지기를 처분했다고 한다. 그렇게 사들인 콜랙션..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