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준 몸집이 작아 녹두라 불렸고, 훗날 녹두 장군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1894년 갑오농민전쟁을 일으켜 농민군의 총사령관으로 활약하다가 전라도 순창에서 잡혀 죽음을 당하였다. 다른 이름은 명숙, 호는 해몽이다. 전봉준은 어릴 때 키가 작고 단단하게 생겨서 ‘녹두’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소작을 .. 보고 배우는 인물사/근,현대사 영웅만들기 201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