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거리 고단한 삶을 살았던 화가 이중섭, 제주도로 건너와 이곳 서귀포에서 1.4평의 방에 거주하며 가족의 숨소리까지 느낄 정도로 비좁은 곳에서도 창작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화가 일제의 지배, 6.25전쟁, 조국의 분단으로 이어지는 민족의 서글픈 현상을 온몸으로 끌어안..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제주도 201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