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은 권력의 상징? 용의 해가 밝은 지 일주일이 지났다. 12지 중에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동물이다. 우리의 상상력에 살고 있는 용은 비를 몰고 오기도 하여, 바닷가의 어부들은 평온한 바다를 지켜달라는 뜻에서 ‘풍어제’를 지낸다. 가뭄이 들면 용신에게 기우제를 지내 비가 오기를 기.. 우리역사문화사전/우리역사문화사전 201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