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필요했던 외국어는? 옛날에도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 여진족, 거란족 등과 대외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으니 외국어가 필요했을 것이다. 그런데 통역인이 엉뚱하게 통역하는 일이 있어 고려시대부터는 아예 통역인을 양성하고 외국어의 번역과 통역을 맡아보는 관청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통문관(通文館)이라 했다가 사.. 우리역사문화사전/우리역사문화사전 200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