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과 치마 오늘날에는 신분이나 위치에 따른 옷의 차이가 없다. 멋을 부리고 싶은 사람은 화려하고 예쁜 옷으로 꽃단장할 수도 있고, 있는 그대로의 생활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수수하게 옷을 입고 다닌다. 단지 아이를 가진 임신부는 임신복이 따로 있어 생활하기 편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여인들.. 우리역사문화사전/우리역사문화사전 200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