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복 중이라 몸이 많이 피곤한 계절이다. 더위에 지친 몸을 보하는데 보양식만한 게 없을 것이다. 우리는 보양식하면 사철탕이라 불리는 개장국을 생각한다. 개장국이 좋다고 하는 것은 단백질이 풍부하여 지친 여름철에 몸의 기운을 보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백질은 개장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 우리역사문화사전/우리역사문화사전 20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