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과 안동 애일당 애일당(愛日堂)은 1512년 농암 이현보가 부모님을 위해 지은 정자이다. 나이 94세의 아버지가 늙어 감을 아쉬워하여 부모님이 살아계신 하루하루를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아 '애일당'이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애일당 편액은 중국 제2의 명필이 썼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고, 어느 해 홍수..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