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신안 유물전,각종 도자기를 싣고 일본으로 가던 중 신안 앞바다 증도에서 난파되어 바다 속에 숨어 있던 중한 어부의 그물에 걸려 올려진 청자와 함께우리가 1100년 전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청자가 서로 부딪혀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단목을 사용하고당시 배 안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의 모습도 상상하게 유물이 잘 보존되어 있다.모든 것이 뻘흙이 모든 것을 감추어주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한다. 뱃사람들이 사용했던 맷돌 청자화병 돼지 모양의 연적 청자가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자단목 뱃사람들의 생활상이 나타난 각종 도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