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하늘의 소리를 듣다 어제(5월 28일)와 오늘 경복궁 근정전에서 ‘세종, 하늘의 소리를 듣다’ 를 통하여 600년 전 궁중 예술을 재현하였다. 세종대왕은 박연에게 악학별좌라는 벼슬을 내리고,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전래된 음악을 정리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정간보와 종 16개를 2단 나무틀에 매달아 쇠뿔로 쳐서 소리를 내..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1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