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나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이 지났다. 늘상 있어온 것처럼 고속도로에는 귀성길과 귀경하는 차들로 정체가 되었다. 한국인이라면 고향에 대한 그리움, 가족과 함께 한다는 기쁨, 그리고 조상에 대한 차례를 올리겠다는 마음이 차안에서의 기다림을 이겨내는 것이다. 차례상의 음식은 .. 우리역사문화사전/우리역사문화사전 20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