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떡 오늘날 서울역이나 종묘 부근에는 노숙자가 많다. 지금은 노숙자라고 하지만 옛날에는 거지라고 불렀다. 이들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천사같은 사람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시대에도 천사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지금은 밥이나 국수를 주지만 조선시대에는 남대문에 모인 유랑.. 우리역사문화사전/밥상 위의 한국사 201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