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을 찿아 백제시대 평소에는 궁궐의 후원으로, 전쟁사에는 최후의 성곽으로 사용된 부소산, 사비문을 지나면 백제말 의자왕에게 바른 말을 하다가 옥에 갇혀 죽음을 당한 성충, 흥수와 황산벌에서 5000명의 결사대를 이끌고 신라를 맞아 싸운 계백장군의 영정을 모신 삼충사가 있다. 삼충사에서 20분 정도 올라..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0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