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관 폭파의거 대동아전쟁이 한창이던 1945년 7월, 일본은 마지막 발악을 했다. 민족말살정책과 함께 병참기지화정책을 추진하면서 한반도의 우리 민족은 밥 먹는 숟가락까지 공출당하는 처지였다. 그리고 한민족의 전쟁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가 열렸다. 친일부역자 박춘금 일당이 ‘아시아 민족 분격대..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2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