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적연과 삼부연폭포 화적연(禾積淵)은 영평 8경의 제 1경이자, 포천•한탄강 8경 중 3경이다. 벼를 쌓아놓은 모양이라고 하여 ‘화적연’이라 하였다. 한탄강 강물이 휘돌아 가며 생긴 연못과 13m의 거대한 화강암이 볏가리보다는 고래의 꼬리나 용의 모습이라고나 할까? 박계당은 <서계집>에서 거북을 닯..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2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