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 터널을 또 한번 나라가 시끄럽다. 제2 경부고속국도를 건설하는데 남한산성을 통과하는 모양이다. 국토해양부의 공무원이라는 사람은 남한산성을 통과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한다. 기가 막히는 일이다. 문화재라고 하는 것은 한번 망가지면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없어지는 것이다. 남한산성은 우리 .. 학교에서의 일상 200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