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 이곳은 추사가 8년 동안 유배 생활을 했던 곳이다. 조선전기를 대표하는 글씨가 안평대군과 한석봉이라면, 후기를 대표하는 글씨는 김정희이다.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한석봉의 글씨가 인쇄체라고 한다면 김정희의 글씨는 필기체에 가깝다. 평양 기생과..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제주도 201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