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중천의 벚꽃 운중천의 벚꽃이 절정이다. 시 한편과 함께 감상해보시지요. 휘날리는 벚꽃 /손정모 달뜬 4월의 바람결에 얼핏 눈뜨는 만발한 벚꽃의 군영들 쉴새없이 흩날리는 바람결에 선녀 닮은 여류 시인 꽃 향 감미로운 꽃 그늘 아래에서 휘날리는 벚꽃이 된다. 성남 이야기 2020.03.31